최근 조용히 확산되고 있는 금융 상품!
바로 IMA 계좌(Investment Management Account)입니다.
기존의 예금이나 펀드와는 전혀 다른 구조로,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업금융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이 상품은
장기 자산관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IMA 계좌의 개념부터, 예금·ISA 등과의 비교, 실제 수익 시뮬레이션,
절세 이슈 및 주의사항까지 투자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IMA 계좌란?
IMA는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자산운용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투자일임형 계좌입니다.
일반 펀드처럼 여러 사람의 자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개별 투자자 전용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을까?
현재 IMA 계좌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최근, 두 증권사가 2025년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상품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만 원부터 시작된다는 점으로
기존의 고액 자산가 전용 이미지와 달리 일반 투자자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구조로 설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요약
| 항목 | IMA 계좌 |
|---|---|
| 제공 기관 |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초대형 증권사 |
| 원금 보장 | 증권사 자체 지급 보장 |
| 목표 수익률 | 연 4~8% (상품 유형에 따라 상이) |
| 투자 자산 | 기업금융, 중소·중견기업, 벤처, 대체투자 등 |
| 최소 가입금액 | 일반형 상품 기준 100만 원부터 |
| 중도 해지 | 불가, 만기까지 보유 필요 |
| 세금 구조 | 배당소득 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가능성 존재 |
상품 유형별 수익률 및 구성
| 유형 | 만기 기간 | 목표 수익률(세전) | 주요 투자처 |
|---|---|---|---|
| 안정형 | 1~2년 | 연 4.0~4.5% | 국고채, 우량채 |
| 일반형 | 2~3년 | 연 5.0~6.0% | 중소기업, 대체투자 |
| 투자형 | 3~7년 | 연 6.0~8.0% | 벤처, 고수익 자산 등 |
※ 목표 수익률은 세전 기준이며 수수료 차감 시 실질 수익률은 4~5%대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세금 구조 및 시뮬레이션
IMA 계좌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되며 기본적으로 15.4%의 원천징수세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누적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며
최대 49.5%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시뮬레이션 예시
- 투자금: 1억 원
- 투자기간: 2년
- 예상 수익률: 연 4%
- 세전 수익: 약 800만 원
- 세후 수익: 약 676.8만 원
세후 수익 기준으로 보면 일반 예금보다 높은 수준의 실질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MA 계좌의 장점
-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보장
- 연 4~8% 수준의 목표 수익률
- 기업금융,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 전문가의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
- 일부 상품은 100만 원부터 시작 가능
IMA 계좌의 단점 및 유의사항
- 중도 해지 불가 – 만기까지 자금이 묶입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 고소득자의 경우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절세 혜택 없음 – ISA처럼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이 없음
- 시장 변동성, 유동성 리스크 존재
- 운용 보수(0.6~1%) 및 성과 보수(최대 40%)로 실질 수익률 하락 가능성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은행 예금 금리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원하시는 분
원금 손실은 피하고 싶지만, 기업 금융 투자의 성과를 공유받고 싶은 분
1년 이상 여유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릴 투자처를 찾는 분
이런 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언제든 바로 꺼내 써야 하는 비상금을 예치하려는 분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는 상품만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투자자
단기간에 고수익을 노리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분
결론 - 수익률 vs 세금 신중한 판단이 필요
IMA 계좌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수단으로서
최근에는 일부 상품이 소액 가입 가능 구조로 바뀌며 대중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금 구조, 중도해지 제한, 실질 수익률 등의 요소까지 반드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가입 전 금융전문가나 세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